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노래를 찾아 돌아온
Music-Introduce 입니다!
너무 오랜만이네요 여러분
새해들어서 처음 작성한
글인 것 같습니다!
짧은 인사를 마치고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곡
버스커버스커 - 향수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처음이란 말야 바보 같은 넌 몰라
너만 보면 널 보고 있으면 또
난 처음이란 말야 바보 같은 맘 몰라
생각 없던 터라 몰랐었는데 왜
습관이 되어 아무 말 없이 이유도 없이
괜찮아져버려 널 보고 있음
사랑이라는 한 소녀가 향수를 바르고
또 한 소년이 에프터쉐이브를 바르고 만나서
서로의 향기를 맡는 거예요 서로의 향기를 맡는거예요
왜 습관이 되어 아무 말 없이 이유도 없이
괜찮아져버려 널 보고 있음
사랑이라는 한 소녀가 향수를 바르고
또 한 소년이 에프터쉐이브를 바르고 만나서
서로의 향기를 맡는 거예요 서로의 향기를 맡는거예요
내 마음이 곧 내가 되어 이 마음이 곧 네가 되어
이 마음이 그대가 되어 내 마음이 그대가 되어
너무 좋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허오오오 오오 허오오 오오오 허오
장범준님의 가사는 항상 많은 여운을 남기는 거 같습니다!
특히,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마음을 끄는 가사
그리고
그 생각들로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가사를 잘 써주시는 거 같습니다.
버스커버스커 - 향수의 가삿말 처럼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서
그사람의 향기를 맡고 그 향기를 남기고
그 사람에게도 나의 향기를 주는 이 모든 과정이
하나의 사랑의 과정이 아닐까 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그런 거 같아요!
길을 가다가 느껴진 사랑하는 상대의 향기를
느끼고는 그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같이 저녁을 먹지 않겠냐고
나랑 같이 시간을 보내달라고"
이거면 오늘 하루는 이미 완벽하지 않을까요?
오늘도 가슴따듯한 사랑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어디선가 불어온
사랑하는 사람의
포근하고 따듯한 향이 당신에게 닫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