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기가막힌 노래를 들고 찾아온
Music-Introduce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노래는요~!~!
바로바로
이렇게 찬바람이 불때 쯤이면
사랑하는 사람이랑
별 보러 가면서
듣고 싶은 바로 그 노래
적재 - 별 보러 가자 입니다!
적재의 별 보러 가자는
그의 앨범 FINE의 타이틀 곡으로
배우 박보검님 또한 리메이크했던 곡 입니다!
그럼 바로 소개 들어가겠습니다!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은
밤 하늘이 반짝이더라
긴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네 생각이 문득 나더라
어디야 지금 뭐 해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너희 집 앞으로 잠깐 나올래
가볍게 겉옷 하나 걸치고서 나오면 돼
너무 멀리 가지 않을게
그렇지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줄래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 오면은
네 생각이 난 그렇게 나더라
긴 하루 끝 고요해진 밤거리를 걷다
밤 하늘이 너무 좋더라
어디야 지금 뭐해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어디든 좋으니 나와 가줄래
네게 하고 싶었던 말이 너무도 많지만
너무 서두르지 않을게
그치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줄래
너와 나의 걸음이
향해 가는 그곳이
어디 일진 모르겠지만
혼자였던 밤 하늘
너와 함께 걸으면
그거면 돼
몇일 전 유독 별이 많이 보이던 밤이 있었습니다
도시에서 그렇게 별이 많이 보이는 밤은 드문데
오랜만에 별을 보니
이 노래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날 본 별은 참 많고 반짝였습니다
생각해보면
오랜만에 만난 사람과 함께여서
그 별들이 더 반짝였던 것 같습니다.
아무런 말없이 손잡고 걸으면서 마주보고
또 함께 떠 있는 별만 봐도 행복한
그런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하늘에 반짝이는 별이 좋았던건지
그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이 좋았던건지
다만 확실한건 그냥 그 시간이 모두 좋았다는 겁니다.
아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여서겠죠?
오늘도 별을 많이 볼 수 있는
하늘이면 좋겠습니다.
별 보러 가자 - 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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